하루 5분 감사 일기 - 55일차 (2022.05.08.) : 어버이날 / 동생네집 / 싸이월드 복구 / 집 도착 후 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55일차 (2022.05.08.) 어버이날 / 동생네집 / 싸이월드 복구 / 집 도착 후 비를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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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라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용돈을 카네이션 화분 하나와 용동을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더 잘 살아서 더 좋은 것들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스쳐가며 해봅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 동생네집

-가족 식사는 동생네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조카가 어려서 음식점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먹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아구찜과 갈비찜, 탕수육 등 만든 음식과 주문한 음식으로 상 다리 뿌러지게 차려 놓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싸이월드 복구

-싸이월드 아이디가 복구되었습니다. 예전에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들을 확인하면서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전 사진을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내며 이때 기억나냐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내 옆에 있어줄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내가 잘 되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떠올랐습니다.

 

4. 집 도착 후 비

-동생네 집에서 잘 먹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은 비가 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발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비야 오지 말아라~~ㅋㅋㅋㅋ 우산도 없고... 비가 오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귀찮아서 챙기지 않았을 나...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집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집에 딱 도착하고 밖으 보니 비가 툭툭툭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도착하기 전에 비가 왔다해도 맞으면서 왔겠지만 비를 안 맞으면서 올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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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 동생네집 / 싸이월드 복구 / 집 도착 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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