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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하루 5분 감사 일기 - 49일차 (2022.05.02.) : 대직 / 중학교 때 친구 / 마라탕과 꿔바로우

by 시갸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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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49일차 (2022.05.02.) 대직 / 중학교 때 친구 /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작성하겠습니다.

 


 

1. 대직
- 대직을 하는 곳이 몇 곳 있는데 최근에 하지 않던 곳에 대직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게 되어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나름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같이 일하는 분이 많이 배려해 주어 원래 하는 일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몇 자리가 있는데 빨리 인원충원이 되어 일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ㅋㅋㅋ

 

2. 중학교 때 친구 / 마라탕과 꿔바로우
- 중학교 때 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오랜된 순서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친구인데... 오래 안 봐서 그런지 그 친구가 날 어려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뭐 싫으면 연락해도 안 보겟지~? 하는 생각을 어느 한편에 가지고 있으면 서 연락을 했는데 반갑게 받아줬고, 연락한 날 바로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친구는 일찍 끝나고 저는 늦게 끝나서 친구가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로 오기로 했고 뭐를 먹을지는 와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친구를 만났고 친구가 마라탕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여 같이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가 잘 모르니 알아서 주문하라고 해서 알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마라탕 재료를 엄청 넣었는지 가격이 ㅋㅋㅋㅋ 거기에 꿔바로우까지 시켜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는 나름 만족하는 것 같았습니다.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더 나웠습니다. 친구가 다음주에 또 만나서 훠궈를 도전해보자고 했고 다음주 일정보고 날을 잡기로 하고 각자의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가서 친구한테 카톡으로 질문 하나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너 나 어려워하잖아" 친구의 대답 "어렵긴 하지" ㅋㅋㅋㅋ 결론은 자주보면서 편하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 49일차 (2022.05.02.)
: 대직 / 중학교 때 친구 / 마라탕과 꿔바로우
블로그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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