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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 : 마라탕(기본 6,000원 부터 / 배달&포장가능)

by 시갸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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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에서 마라탕을 먹은 이야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은 개봉역에서 대략 10~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위치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으로 현대아파트에서 내리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갈 수 있습니다.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에 들어가 메뉴판을 살폈습니다.

[마라공간의 주메뉴]
마라탕은 100g 당 1,500원
마라샹궈는 100g 당 3,000원
소고기, 양고기는 100g 당 3,000원
꼬치류는 개당 1,000원
꿔바로우는 (소) 14,000원 (대) 18,000원

[마라공간의 음료와 주류]
한국음료 2,000원
중국음료 3,000원
소주/카스 4,000원
칭다오 5,000원
설원 (중) 8,000원 (대) 15,000원

[마라공간의 매운 단계]
0단계 맑은 국물
1단계 순한 맛
2단계 중간 맛
3단계 매운 맛
4단계 아무 매운 맛

고기를 추가하면 더 맛있고, 물과 반찬은 셀프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볼에 마라탕에 들어갈 원하는 재료를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 면이 너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담았다면 옆에 계산대로 가져갑니다. 고기를 추가하려면 계산하기 전에 이야기하면 됩니다. "양고기 넣어주세요." 결제는 선불로 진행됩니다. 재료를 얼마나 담냐에 따라 양이 조금 달라진다는 점과 많이 담으면 비싸진다는 점 참고하세요.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은 재료를 결제하면 10분도 안 걸려 음식이 완성되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재지는 않았지만 엄청 빨리 나와 친구랑 "진짜 빨리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담은 재료로 만든 마라탕입니다.

 


 


위에 사진은 친구가 담은 재료로 만든 마라탕입니다. 많이 담을수록 푸짐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은 먹는 사람이 싫어하는 재료는 담지 않고, 좋아하는 재료는 많이 담을 수 있다는 것과 본인의 양을 고려하여 재료를 담아 양조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마라탕을 잘 먹어보지 않은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조금 머뭇거릴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친구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개봉역 개봉동 맛집]
마라공간 : 마라탕
(기본 6,000원 부터 / 배달&포장가능)
포스팅 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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