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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15

하루 기록 일기 - 87일차 (2022.06.09.) : 바자회 / 퇴근 / 다음날 휴가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7일차 (2022.06.09.) 바자회, 퇴근, 다음날 휴가로 작성하겠습니다. 1. 바자회 -직원 대상으로 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자 의류와 화장품만 있었고,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엄마꺼 옷 몇개와 화장품 몇개를 샀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구매였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것들을 고른 것 같아 괜찮은 구매였다고 생각했습니다. 2. 퇴근 오늘도 야근을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겪어서 그런지 지금 있는 직장에서 힘든 것은 크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잘 하고 싶은 마음과.. 2022. 6. 20.
하루 기록 일기 - 86일차 (2022.06.08.) : 직장동료 / 대패삼겹살 / 먹태 / 막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6일차 (2022.06.08.) 직장동료, 대패삼겹살, 먹태,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직장동료 -이날은 퇴근 후 직장 동료와 약속을 잡은 날이었습니다. 칼퇴를 하기위해 일을 빠르게 빠르게 처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괜히 퇴근할 시간에 일이 남아서 퇴근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다려야하니까... 훗딱훗딱!ㅋㅋㅋ 점심 식사 시간에 퇴근 후 어디로 갈지 뭐를 먹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았습니다. 직장 동료와 일을 같이하고 맘이 잘 맞아 퇴근 후에도 같이 시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2.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직장 동료가 전에 갔었는데 싸고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칼퇴를 해서 정한 .. 2022. 6. 20.
하루 기록 일기 - 85일차 (2022.06.07.) : 오랜만에 하는 출근 / 어두운 골목길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5일차 (2022.06.07.) 오랜만에 하는 출근, 어두운 골목길로 작성하겠습니다. 1. 오랜만에 하는 출근 -토요일 일요일 쉬고 월요일은 현충일이라 쉬고!ㅋㅋㅋ 그렇게 쉬고 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출근하니 평소보다 괜히 더 피곤하고 귀찮은 느낌이 들었지만 출근해서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쌓인 일을 하나하나 처리해 내면서 뿌듯한 느낌도 들었고, 친한 직장 동료와 점심시간에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수다 떠는 여유도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출근해서 일을 하다 보니 할 일이 많아 결국 야근을 했습니다. 2. 어두운 골목길 -늦은 시간 퇴근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나오면서 퇴근을 기록하고 역까지 운동삼아 걸었습니다. 가로등이 있는 곳은 밝아.. 2022. 6. 19.
하루 기록 일기 - 84일차 (2022.06.06.) : 현충일 / 맥도날드 햄버거 / 콩국수 / 10km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하루 기록 일기 84일차 (2022.06.06.) 현충일, 맥도날드 햄버거, 콩국수, 10km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현충일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법정공휴일이라 감사합니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늦잠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좋으다요!ㅋㅋㅋ 2. 맥도날드 -맥도날드 앱을 설치해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할인 된 가격으로 햄버거를 주문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양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 너무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양이 부족하니 많이 시켜 먹으면 되는 거징!ㅋ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으.. 2022. 6. 16.
하루 5분 감사 일기 - 83일차 (2022.06.05.) : 교회 / 조카들 / 삼촌집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3일차 (2022.06.05.) 교회, 조카들, 삼촌집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교회 -아침 일찍 교회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교회 동생이 차를 끌고 집 앞에 와서 태우고 교회로 갔습니다. 차에 편히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냥 음악을 듣기도 하고 그렇게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올 때도 있지만 그냥 듣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듣습니다. 그렇게 예배가 끝나고 교회 주변에서 산책을 합니다. 운동 삼아서 하는 것도 있고, 산책을 하면서 강의를 듣거나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 이러한 모든 시간이 평안하고 쉼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2. 조카들 -교회에 가면 이모들,.. 2022. 6. 16.
하루 5분 감사 일기 - 82일차 (2022.06.04.) : 중화요리 탕탕탕 / 산책 / 막창 치즈함박 로제스파게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2일차 (2022.06.04.) 중화요리 탕탕탕, 산책, 막창 치즈함박 로제스파게티로 작성하겠습니다. 1. 중화요리 탕탕탕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의 중화요리 전문점 탕탕탕에 갔습니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했습니다. 자장면이 4,000원 짬뽕이 5,000원 탕수육 소 4,000원!! 그리고 가격 대비 맛도 굿이었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는데 찍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문할 때 미리 말하면 됩니다~ 저는 요리사가 권하는 것을 먹는 편이라 바꾸지 않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산책 식사를 하고 목감천으로 걸어서 안양천 구일역 쪽으로 산책을 했습.. 2022. 6. 14.
하루 5분 감사 일기 - 81일차 (2022.06.03.) : 전전 직장동료 / 결혼소식 / 맛있는 음식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1일차 (2022.06.03.) 전전 직장동료, 결혼소식, 맛있는 음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전전 직장동료 -퇴근을 하고 전전 직장동료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칼퇴를 하고 직장에서 나와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가장 먼 곳에서 가야했고, 다른 사람들이 먼저 만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전 직장동료와 같이 일 할 때 재미있었고 같이 해낸 일들이 뿌듯했었는데... 곧 만난다는 것에 설레였습니다 ㅋㅋㅋ 2. 결혼소식 -전전 직장동료를 만났고,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애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ㅋㅋㅋㅋ 속도 위반은 아니랬고 그런 질문을 많이 받은 듯했습니다. 축하한다고 이야기했고, 전전 직장동료는 부끄워하면서 좋아하는 듯했습니다. 그러.. 2022. 6. 11.
하루 5분 감사 일기 - 80일차 (2022.06.02.) : 육개장 / 시간외근무 / 야식으로 먹은 라면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0일차 (2022.06.02.) 육개장, 시간외근무, 야식으로 먹은 라면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육개장 -점심 식사 구내 식당 메뉴로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육개장은 제가 좋아하는 국 중 하나입니다. 매콤한 것도 좋고 들어간 재료가 싫어하는 것 없이 다 좋아하는 재료라 좋아합니다.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시간외근무 -시간외근무를 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일을 잘 해내는 것은 필요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좋아요. 그렇다고 일만 하지는 않아요. 즐겁게 노는 것은 더더 좋아요. 좋아하는 것을 발란스 맞춰서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야식으로 먹은 라면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왔습.. 2022. 6. 11.
하루 5분 감사 일기 - 79일차 (2022.06.01.) : 선거 / 신촌 홍대 / 버스킹 구경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79일차 (2022.06.01.) 선거, 신촌 홍대, 버스킹 구경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선거 -선거날이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대충 머리를 만지고 옷을 입고 아파트 지하에 있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여유있게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여유로운 하루가 좋았고, 투표소가 가까이 있어서 좋았고, 출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투표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먹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 신촌 홍대 -신촌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연세대학교를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새롭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그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었다가 사진도 찍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홍대로 이동해 스시 무한리필에.. 2022. 6. 9.
하루 5분 감사 일기 - 78일차 (2022.05.31.) : 칼퇴근 / 친구와 식사 / 메가커피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8일차 (2022.05.31.) 칼퇴근, 친구와 식사, 메가커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칼퇴근 -전날 빠른퇴근에 이어서 칼퇴근!ㅋㅋㅋㅋ 원래 약속이 있어서 칼퇴근을 했는데... 약속이 취소되서 ㅋㅋㅋㅋ 어떻게 할까하다가 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지금 만날까?" "얼마나 걸려?" 대충 이런대화를 나누고 친구 사는 동네로 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칼퇴근을 했는데... 버스가 좀 막히더라구요ㅠㅜ 빨라 가서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너무 답답했어요 ㅠㅜ 어찌되었든 잘 도착했습니다. 2. 친구와 식사 -친구를 만나서 뭐를 먹을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몇가지 선택 사항을 주었습니다. 소고기, 족발, 그리고 뭐드라요...? 어찌되었든 족발을..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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