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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감사 일기 - 77일차 (2022.05.30.) : 빠른 퇴근 / 직장 동료와 식사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7일차 (2022.05.30.) 빠른 퇴근. 직장 동료와 식사로 작성하겠습니다. 1. 빠른 퇴근 -근무를 하다보면 일이 많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야근을 하게 됩니다. 초과 근무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최대한 40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40시간 이상해도 초과 근무 수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할 일 없이 남아서 수당을 챙기는 것과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데 남아서 일하는 것 둘다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하는 날이 많은데 이날은 약속을 잡아뒀기에 칼퇴를 했어요~~^^ 빠른 퇴근이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가 좋으다요 ㅋㅋㅋㅋ 2. 직장 동료와 식사 -직장 동료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말이 나오고.. 2022. 6. 7.
하루 5분 감사 일기 - 76일차 (2022.05.29.) : 교회 / 산책 / 아빠생신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6일차 (2022.05.29.) 교회, 산책, 아빠생신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교회 -주일로 교회에 가서 9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9시 예배는 11시 예배에 비교해 적은 인원이 나와서 복잡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2. 산책 -예배가 끝나고 엄마와 같이 집에 가기위해 교회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주일 오전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산책하는데도 좋습니다. 몇명의 사람들이 나와서 담배를 피는 것 빼고는 너무 좋아요~ 운동겸 산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뭐...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집중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주 산책하.. 2022. 6. 6.
하루 5분 감사 일기 - 74일차 (2022.05.27.) : 발인예배 / 운구 / 대학원 동기모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 74일차 (2022.05.27.) : 발인예배, 운구, 대학원 동기모임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발인예배 -검은 정장이 없어서 남색 정장을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출퇴근 할 때는 더워서 넥타이를 하지 않고 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에 도착해서 오전에 잠깐 일을 보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발인예배를 하고 화장터로 이동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앉았고 발인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의 진행으로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2. 운구 -운구하는데 6명의 사람이 필요했고, 그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리무진에 싫었고, 화장터로 이동했습니다. 화장터에 예약된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에 .. 2022. 6. 6.
하루 5분 감사 일기 - 73일차 (2022.05.26.) : 입관예배 / 장례식 2일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3일차 (2022.05.26.) 입관예배, 장례식 2일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입관예배 -입관식을 했습니다. 그 청년을 1번 밖에 보지 않았고...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들어갔던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청년의 얼굴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셨고, 부었다고 이야기한 분도 계셨습니다. 잠시후 입관예배를 드렸습니다. 입관예배는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어찌되었든 그 청년이 떠너가는 장례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랬습니다. 2. 장례식 2일차 -다행스럽게 장례식 2일차에 친구, 형, 누나, 동생,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내가 이 청년을 잘 알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는 것..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2일차 (2022.05.25.) : 영정 사진 / 장례식 / 임종 예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2일차 (2022.05.25.) 영정 사진, 장례식, 임종 예배로 작성하겠습니다. 1. 영정 사진 -영정 사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해야할 지 몰라 하고 있는데 직장 동료가 이 사진으로 하기로 했다며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그냥 사용하기엔 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걸리는 것은 가로 사진이라서 사진을 인화할 때 이상해 질 염려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너무 사진이 어두웠습니다. 그래도 밝은 사진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열어서 가로 사진을 세로사진으로 바꿨습니다. 원본 사진이 가로 사진이다보니 몸쪽에 비는 부분이 생겨서 포토샵으로 늘리고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1일차 (2022.05.24.) : 초상.. 연고자 /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 버스 막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1일차 (2022.05.24.) 초상.. 연고자,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버스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초상.. 연고자 -초상을 치를때 연고자가 있다는 것은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고자가 없으면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죽은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이 험난한 것 같았습니다. 연고자가 나타나고 나서 비교적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그러한 생각이 더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늦게라도... 마지막 가는 길에라도 연고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 2.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직장 동료와 같이 퇴근하다가 바쁜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저녁식사를 하고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0일차 (2022.05.23.) : 출근 / 한 청년의 죽음 / 퇴근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0일차 (2022.05.23.) 출근, 한 청년의 죽음, 퇴근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출근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하면서 때로는 지지고 힘들지만...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말에 한 청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내일 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 무엇이 되었든 그에게 가장 좋은 것이 허락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고비를 넘기나 싶었는데... 야근하는 중에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2. 한 청년의 죽음 -직장에서 한 청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에게 외면 받고 버림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자라서 청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이 되고 얼마 있지 않아 암을 발견했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9일차 (2022.05.22.) : 눈 뜬 아기 / 행운목 꽃 / 포이스트 구일점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에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9일차 (2022.05.22.) 눈 뜬 아기, 행운목 꽃, 포이스트 구일점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1. 눈 뜬 아기 -어제 순한 아이가 오늘은 눈을 뜨고 놀았습니다. 아직은 한자라에 누워서 놀지만 눈을 뜨고 방긋방긋 웃으며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밖에서는 순한데... 집에서는 엄청 울고 찡찡 거린다 그러네요 ㅋㅋㅋ 친한 누나가 고생이겠지만... 제 앞에서는 지금 눈을 뜨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 엄마 힘들지 않게 집에서도 찡찡거리지 말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2. 행운목 꽃 -행운목 꽃이 피었습니다. 행운목은 꽃이 잘 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처음 우리집에 와서 꽃을 볼 수 없었는데.. 10년..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8일차 (2022.05.21.) : 목사 안수 / 순한 아이 / 삼촌 생신 / 가족 모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68일차 (2022.05.21.) 목사 안수, 순한 아이, 삼촌 생신, 가족 모임을 작성하겠습니다. 1. 목사 안수 -전도사님에서 목사님이 되는 목사 안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목사님이 되는 날은 축하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가지고 가서 참석했습니다. 전도사님의 가족분들이 많이 왔고, 다른 전도사님 한분이 더 계셔서 못 보던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더 많은 십자가를 감당해야하는 자리기에... 그래도 잘 감당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ㅋㅋㅋ 2. 순한 아이 -친한 누나 형의 아이와 장시간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 순하더라구요 물론 누나 형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ㅋㅋㅋㅋ 안아주니 금방 잠에 들었고 안긴채..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7일차 (2022.05.20.) : 주말 / 치킨 / 소라비빔밥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7일차 (2022.05.20.) 주말, 치킨, 소라비빔밥을 소제로 작성하겠습니다. 1. 주말 퇴근을 했습니다. 금요일 퇴근은 주말의 시작으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한주 열심히 일했기에 너무나 기다려지는 것 아닐까요?ㅋㅋㅋㅋ 매일매일 알차게 살기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살 예정입니다. 그러다보면 실력도 쌓이고 능력을 인정받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식한 방법으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조금도 똑똑한 방법을 찾으보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주말은 주말데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ㅋㅋㅋ 2. 치킨 -퇴근하는 길에 전화 주문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양념치킨도 맛있긴 한데... 조금이라도 덜 살찌는?ㅋ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을 ..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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