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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기록 일기 - 87일차 (2022.06.09.) : 바자회 / 퇴근 / 다음날 휴가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7일차 (2022.06.09.) 바자회, 퇴근, 다음날 휴가로 작성하겠습니다. 1. 바자회 -직원 대상으로 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자 의류와 화장품만 있었고,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 엄마꺼 옷 몇개와 화장품 몇개를 샀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구매였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것들을 고른 것 같아 괜찮은 구매였다고 생각했습니다. 2. 퇴근 오늘도 야근을 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겪어서 그런지 지금 있는 직장에서 힘든 것은 크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잘 하고 싶은 마음과.. 2022. 6. 20.
하루 기록 일기 - 86일차 (2022.06.08.) : 직장동료 / 대패삼겹살 / 먹태 / 막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6일차 (2022.06.08.) 직장동료, 대패삼겹살, 먹태,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직장동료 -이날은 퇴근 후 직장 동료와 약속을 잡은 날이었습니다. 칼퇴를 하기위해 일을 빠르게 빠르게 처리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괜히 퇴근할 시간에 일이 남아서 퇴근을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다려야하니까... 훗딱훗딱!ㅋㅋㅋ 점심 식사 시간에 퇴근 후 어디로 갈지 뭐를 먹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았습니다. 직장 동료와 일을 같이하고 맘이 잘 맞아 퇴근 후에도 같이 시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2. 대패삼겹살 -대패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직장 동료가 전에 갔었는데 싸고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칼퇴를 해서 정한 .. 2022. 6. 20.
하루 기록 일기 - 85일차 (2022.06.07.) : 오랜만에 하는 출근 / 어두운 골목길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기록 일기 85일차 (2022.06.07.) 오랜만에 하는 출근, 어두운 골목길로 작성하겠습니다. 1. 오랜만에 하는 출근 -토요일 일요일 쉬고 월요일은 현충일이라 쉬고!ㅋㅋㅋ 그렇게 쉬고 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출근하니 평소보다 괜히 더 피곤하고 귀찮은 느낌이 들었지만 출근해서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쌓인 일을 하나하나 처리해 내면서 뿌듯한 느낌도 들었고, 친한 직장 동료와 점심시간에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수다 떠는 여유도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출근해서 일을 하다 보니 할 일이 많아 결국 야근을 했습니다. 2. 어두운 골목길 -늦은 시간 퇴근을 했습니다. 직장에서 나오면서 퇴근을 기록하고 역까지 운동삼아 걸었습니다. 가로등이 있는 곳은 밝아.. 2022. 6. 19.
하루 기록 일기 - 84일차 (2022.06.06.) : 현충일 / 맥도날드 햄버거 / 콩국수 / 10km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하루 기록 일기 84일차 (2022.06.06.) 현충일, 맥도날드 햄버거, 콩국수, 10km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현충일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또 감사한 것은 법정공휴일이라 감사합니다.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늦잠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좋으다요!ㅋㅋㅋ 2. 맥도날드 -맥도날드 앱을 설치해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맥도날드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할인 된 가격으로 햄버거를 주문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양이 좀 부족해서 그렇지.. 너무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양이 부족하니 많이 시켜 먹으면 되는 거징!ㅋ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햄버거를 먹으.. 2022. 6. 16.
하루 5분 감사 일기 - 83일차 (2022.06.05.) : 교회 / 조카들 / 삼촌집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3일차 (2022.06.05.) 교회, 조카들, 삼촌집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교회 -아침 일찍 교회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교회 동생이 차를 끌고 집 앞에 와서 태우고 교회로 갔습니다. 차에 편히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냥 음악을 듣기도 하고 그렇게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서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올 때도 있지만 그냥 듣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듣습니다. 그렇게 예배가 끝나고 교회 주변에서 산책을 합니다. 운동 삼아서 하는 것도 있고, 산책을 하면서 강의를 듣거나 오디오북을 듣곤 합니다. 이러한 모든 시간이 평안하고 쉼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2. 조카들 -교회에 가면 이모들,.. 2022. 6. 16.
하루 5분 감사 일기 - 82일차 (2022.06.04.) : 중화요리 탕탕탕 / 산책 / 막창 치즈함박 로제스파게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2일차 (2022.06.04.) 중화요리 탕탕탕, 산책, 막창 치즈함박 로제스파게티로 작성하겠습니다. 1. 중화요리 탕탕탕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광명전통시장의 중화요리 전문점 탕탕탕에 갔습니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했습니다. 자장면이 4,000원 짬뽕이 5,000원 탕수육 소 4,000원!! 그리고 가격 대비 맛도 굿이었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왔는데 찍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문할 때 미리 말하면 됩니다~ 저는 요리사가 권하는 것을 먹는 편이라 바꾸지 않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 산책 식사를 하고 목감천으로 걸어서 안양천 구일역 쪽으로 산책을 했습.. 2022. 6. 14.
하루 5분 감사 일기 - 81일차 (2022.06.03.) : 전전 직장동료 / 결혼소식 / 맛있는 음식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1일차 (2022.06.03.) 전전 직장동료, 결혼소식, 맛있는 음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전전 직장동료 -퇴근을 하고 전전 직장동료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칼퇴를 하고 직장에서 나와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가장 먼 곳에서 가야했고, 다른 사람들이 먼저 만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전전 직장동료와 같이 일 할 때 재미있었고 같이 해낸 일들이 뿌듯했었는데... 곧 만난다는 것에 설레였습니다 ㅋㅋㅋ 2. 결혼소식 -전전 직장동료를 만났고, 결혼 소식을 들었습니다. 연애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ㅋㅋㅋㅋ 속도 위반은 아니랬고 그런 질문을 많이 받은 듯했습니다. 축하한다고 이야기했고, 전전 직장동료는 부끄워하면서 좋아하는 듯했습니다. 그러.. 2022. 6. 11.
하루 5분 감사 일기 - 80일차 (2022.06.02.) : 육개장 / 시간외근무 / 야식으로 먹은 라면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80일차 (2022.06.02.) 육개장, 시간외근무, 야식으로 먹은 라면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육개장 -점심 식사 구내 식당 메뉴로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육개장은 제가 좋아하는 국 중 하나입니다. 매콤한 것도 좋고 들어간 재료가 싫어하는 것 없이 다 좋아하는 재료라 좋아합니다.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시간외근무 -시간외근무를 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일을 잘 해내는 것은 필요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좋아요. 그렇다고 일만 하지는 않아요. 즐겁게 노는 것은 더더 좋아요. 좋아하는 것을 발란스 맞춰서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3.야식으로 먹은 라면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왔습.. 2022. 6. 11.
하루 5분 감사 일기 - 79일차 (2022.06.01.) : 선거 / 신촌 홍대 / 버스킹 구경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79일차 (2022.06.01.) 선거, 신촌 홍대, 버스킹 구경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선거 -선거날이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대충 머리를 만지고 옷을 입고 아파트 지하에 있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여유있게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여유로운 하루가 좋았고, 투표소가 가까이 있어서 좋았고, 출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투표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먹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2. 신촌 홍대 -신촌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연세대학교를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니 새롭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그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었다가 사진도 찍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홍대로 이동해 스시 무한리필에.. 2022. 6. 9.
하루 5분 감사 일기 - 78일차 (2022.05.31.) : 칼퇴근 / 친구와 식사 / 메가커피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8일차 (2022.05.31.) 칼퇴근, 친구와 식사, 메가커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칼퇴근 -전날 빠른퇴근에 이어서 칼퇴근!ㅋㅋㅋㅋ 원래 약속이 있어서 칼퇴근을 했는데... 약속이 취소되서 ㅋㅋㅋㅋ 어떻게 할까하다가 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지금 만날까?" "얼마나 걸려?" 대충 이런대화를 나누고 친구 사는 동네로 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칼퇴근을 했는데... 버스가 좀 막히더라구요ㅠㅜ 빨라 가서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너무 답답했어요 ㅠㅜ 어찌되었든 잘 도착했습니다. 2. 친구와 식사 -친구를 만나서 뭐를 먹을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몇가지 선택 사항을 주었습니다. 소고기, 족발, 그리고 뭐드라요...? 어찌되었든 족발을.. 2022. 6. 8.
하루 5분 감사 일기 - 77일차 (2022.05.30.) : 빠른 퇴근 / 직장 동료와 식사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오늘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7일차 (2022.05.30.) 빠른 퇴근. 직장 동료와 식사로 작성하겠습니다. 1. 빠른 퇴근 -근무를 하다보면 일이 많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야근을 하게 됩니다. 초과 근무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최대한 40시간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40시간 이상해도 초과 근무 수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할 일 없이 남아서 수당을 챙기는 것과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데 남아서 일하는 것 둘다 선호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일이 많아서 야근을 하는 날이 많은데 이날은 약속을 잡아뒀기에 칼퇴를 했어요~~^^ 빠른 퇴근이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가 좋으다요 ㅋㅋㅋㅋ 2. 직장 동료와 식사 -직장 동료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말이 나오고.. 2022. 6. 7.
하루 5분 감사 일기 - 76일차 (2022.05.29.) : 교회 / 산책 / 아빠생신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6일차 (2022.05.29.) 교회, 산책, 아빠생신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교회 -주일로 교회에 가서 9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9시 예배는 11시 예배에 비교해 적은 인원이 나와서 복잡하지 않고 많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2. 산책 -예배가 끝나고 엄마와 같이 집에 가기위해 교회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주일 오전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산책하는데도 좋습니다. 몇명의 사람들이 나와서 담배를 피는 것 빼고는 너무 좋아요~ 운동겸 산책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뭐...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집중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주 산책하.. 2022. 6. 6.
하루 5분 감사 일기 - 75일차 (2022.05.28.) : 유튜브 팬 / 남산타워 / 영등포 스타벅스 / 신촌 보드게임&마라탕 / 구일역 코인노래방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5일차 (2022.05.28.) 유튜브 팬, 남산타워, 영등포 스타벅스, 신촌 보드게임&마라탕, 구일역 코인노래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유튜브 팬 -유튜브 팬 ㅋㅋㅋ 유튜브를 할때 알게 된 동생이 군대에 가기 전에 서울에 놀러오겠다고 하여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동생이 일찍와서 오전에는 둘이 놀다가 유튜브를 같이했던 친구 오후에 만나 셋이 놀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지금은 그만둔 상태지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새롭고 좋았습니다. 2. 남산타워 -유튜브 팬인 동생에게 등산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좋아한다고 이야기해서 그럼 남산에 올라가볼래? 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남산타워가 첫 이동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ㅋㅋㅋㅋ 나.. 2022. 6. 6.
하루 5분 감사 일기 - 74일차 (2022.05.27.) : 발인예배 / 운구 / 대학원 동기모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 74일차 (2022.05.27.) : 발인예배, 운구, 대학원 동기모임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발인예배 -검은 정장이 없어서 남색 정장을 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출퇴근 할 때는 더워서 넥타이를 하지 않고 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에 도착해서 오전에 잠깐 일을 보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발인예배를 하고 화장터로 이동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앉았고 발인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의 진행으로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2. 운구 -운구하는데 6명의 사람이 필요했고, 그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리무진에 싫었고, 화장터로 이동했습니다. 화장터에 예약된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에 .. 2022. 6. 6.
하루 5분 감사 일기 - 73일차 (2022.05.26.) : 입관예배 / 장례식 2일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3일차 (2022.05.26.) 입관예배, 장례식 2일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입관예배 -입관식을 했습니다. 그 청년을 1번 밖에 보지 않았고...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들어갔던 분들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청년의 얼굴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분도 계셨고, 부었다고 이야기한 분도 계셨습니다. 잠시후 입관예배를 드렸습니다. 입관예배는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어찌되었든 그 청년이 떠너가는 장례 절차가 잘 진행되고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랬습니다. 2. 장례식 2일차 -다행스럽게 장례식 2일차에 친구, 형, 누나, 동생,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내가 이 청년을 잘 알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는 것..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2일차 (2022.05.25.) : 영정 사진 / 장례식 / 임종 예배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2일차 (2022.05.25.) 영정 사진, 장례식, 임종 예배로 작성하겠습니다. 1. 영정 사진 -영정 사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해야할 지 몰라 하고 있는데 직장 동료가 이 사진으로 하기로 했다며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그냥 사용하기엔 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걸리는 것은 가로 사진이라서 사진을 인화할 때 이상해 질 염려가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너무 사진이 어두웠습니다. 그래도 밝은 사진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을 열어서 가로 사진을 세로사진으로 바꿨습니다. 원본 사진이 가로 사진이다보니 몸쪽에 비는 부분이 생겨서 포토샵으로 늘리고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1일차 (2022.05.24.) : 초상.. 연고자 /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 버스 막차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1일차 (2022.05.24.) 초상.. 연고자,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버스 막차로 작성하겠습니다. 1. 초상.. 연고자 -초상을 치를때 연고자가 있다는 것은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고자가 없으면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죽은 사람의 마지막 가는 길이 험난한 것 같았습니다. 연고자가 나타나고 나서 비교적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그러한 생각이 더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늦게라도... 마지막 가는 길에라도 연고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평안하기를 바래봅니다. 2. 직장 동료와의 저녁식사 -직장 동료와 같이 퇴근하다가 바쁜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저녁식사를 하고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2022. 6. 4.
하루 5분 감사 일기 - 70일차 (2022.05.23.) : 출근 / 한 청년의 죽음 / 퇴근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70일차 (2022.05.23.) 출근, 한 청년의 죽음, 퇴근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출근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하면서 때로는 지지고 힘들지만...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말에 한 청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늘 내일 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 무엇이 되었든 그에게 가장 좋은 것이 허락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고비를 넘기나 싶었는데... 야근하는 중에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2. 한 청년의 죽음 -직장에서 한 청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에게 외면 받고 버림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났고 자라서 청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이 되고 얼마 있지 않아 암을 발견했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9일차 (2022.05.22.) : 눈 뜬 아기 / 행운목 꽃 / 포이스트 구일점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에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9일차 (2022.05.22.) 눈 뜬 아기, 행운목 꽃, 포이스트 구일점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1. 눈 뜬 아기 -어제 순한 아이가 오늘은 눈을 뜨고 놀았습니다. 아직은 한자라에 누워서 놀지만 눈을 뜨고 방긋방긋 웃으며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밖에서는 순한데... 집에서는 엄청 울고 찡찡 거린다 그러네요 ㅋㅋㅋ 친한 누나가 고생이겠지만... 제 앞에서는 지금 눈을 뜨고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 엄마 힘들지 않게 집에서도 찡찡거리지 말고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라^^ 2. 행운목 꽃 -행운목 꽃이 피었습니다. 행운목은 꽃이 잘 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처음 우리집에 와서 꽃을 볼 수 없었는데.. 10년..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8일차 (2022.05.21.) : 목사 안수 / 순한 아이 / 삼촌 생신 / 가족 모임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하루 5분 감사 일기 68일차 (2022.05.21.) 목사 안수, 순한 아이, 삼촌 생신, 가족 모임을 작성하겠습니다. 1. 목사 안수 -전도사님에서 목사님이 되는 목사 안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의 목사님이 되는 날은 축하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가지고 가서 참석했습니다. 전도사님의 가족분들이 많이 왔고, 다른 전도사님 한분이 더 계셔서 못 보던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더 많은 십자가를 감당해야하는 자리기에... 그래도 잘 감당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ㅋㅋㅋ 2. 순한 아이 -친한 누나 형의 아이와 장시간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 순하더라구요 물론 누나 형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ㅋㅋㅋㅋ 안아주니 금방 잠에 들었고 안긴채..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7일차 (2022.05.20.) : 주말 / 치킨 / 소라비빔밥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7일차 (2022.05.20.) 주말, 치킨, 소라비빔밥을 소제로 작성하겠습니다. 1. 주말 퇴근을 했습니다. 금요일 퇴근은 주말의 시작으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한주 열심히 일했기에 너무나 기다려지는 것 아닐까요?ㅋㅋㅋㅋ 매일매일 알차게 살기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살 예정입니다. 그러다보면 실력도 쌓이고 능력을 인정받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식한 방법으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조금도 똑똑한 방법을 찾으보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주말은 주말데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ㅋㅋㅋ 2. 치킨 -퇴근하는 길에 전화 주문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양념치킨도 맛있긴 한데... 조금이라도 덜 살찌는?ㅋㅋㅋㅋ 후라이드 치킨을 ..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6일차 (2022.05.19.) : 페인트 칠 2차 / 돌잔치 / 맛있는 음식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6일차 (2022.05.19.) 페인트 칠 2차, 돌잔치, 맛있는 음식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1. 페인트 칠 2차 -전날 칠한 페인트가 마르고 덧칠로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전날 빼먹고 못칠한 부분과 얼룩덜룩한 부분을 중점으로 덧칠을 진행했고, 그 결과 빠진 곳 없이 예쁘게 잘 칠해졌고, 얼룩덜룩하던 곳의 얼룩이 없어졌습니다. 칠할 때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다 칠하고 나니 깔끔해 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2.돌잔치 -돌잔치하는 날입니다. 돌잔치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전에 찍은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넣어둔 것도 가지고 와서 세팅을 하고, 간단한 핑거푸드를 만들고, 돌 상을 꾸미는 등을 했습니다. 나름 만족스럽게 잘 꾸.. 2022. 6. 1.
하루 5분 감사 일기 - 65일차 (2022.05.18.) : 페인트 칠 1차 / 돌사진 인화 및 액자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5일차 (2022.05.18.) 페인트 칠 1차, 돌사진 인화 및 액자를 소재로 작성하겠습니다. 1. 페인트 칠 1차 -마당의 벤치와 평상을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페인트는 아니었는데... 기름이고... 나무 색을 살려주면서 나무가 썪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작은거 한통이면 될 줄 알았는데... 턱도 없이 부족했고 큰통과 작은 통으로 몇개 사서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쫌쫌히 칠한다고 칠했는데... 나중에 칠한 것을 보니 얼룩덜룩한 부분도 있었고 칠하지 않은 부분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칠할 때는 몰랐는데 조금 떨어져서 보니 다 보이네요. 그래도 잘 칠해진 부분은 나무 색도 살아나고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다음날 한 번.. 2022. 5. 30.
하루 5분 감사 일기 - 64일차 (2022.05.17.) : 돌사진 야외 촬영 / 돌사진 실내 촬영 / 도와준 직장동료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블로그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4일차 (2022.05.17.) 돌사진 야외 촬영, 돌사진 실내 촬영, 도와준 직장동료를 주제로 작성하겠습니다. 배경 설명 : 보육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지 1년이 지난 아이가 2명이 있습니다. 돌잔치가 계획되어 있고 그때 사용할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 액자에 낄 예정입니다. 근데 왜 사진을 찍냐고요? 저는 디자인 전공을 하고 전직 디자이너로 일했던 사회복지사입니다. 대학 다닐 때 사진 수업을 여러 번 들었고, 오랜 시간 사진을 나름 찍었습니다. 돌사진으로 아이들을 예쁘게 담을 수 있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1. 돌사진 야외 촬영 - 전날 돌사진 촬영을 실내에서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해 촬영.. 2022. 5. 30.
하루 5분 감사 일기 - 63일차 (2022.05.16.) : 돌 사진 촬영 준비 / 돌 사진 촬영 1차 / 울지 않는 아이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3일차 (2022.05.16.) 돌 사진 촬영 준비, 돌 사진 촬영 1차, 울지 않는 아이를 소제로 작성하겠습니다. 1. 돌 사진 촬영 준비 -돌잔치를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내일 2번에 걸쳐서 돌사진 촬영할 계획을 잡았고, 사진 촬영을 하기위해 배경과 소품을 세팅했다. 혼자 하기엔 너무 할 일이 많았고,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엄밀히 따지만 팀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서로 도우며 일하고 있기에.... 어찌되었든 요청을 했고 흥쾌히 같이해 주겠다고 해서 감사했다. 나름 예쁘게 잘 꾸민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2. 돌 사진 촬영 1차 -돌 사진을 찍기 위해 세팅을 다 마치고.. 2022. 5. 29.
하루 5분 감사 일기 - 62일차 (2022.05.15.) :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 그림 / 쌈밥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2일차 (2022.05.15.)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그림, 쌈밥을 작성하겠습니다. 1.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학점은행제로 공부를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총 7과목을 한주에 약50분의 2개 강의를 들었고 8주차에 중간고사 시험을 쳤습니다. 계산해보니 약 5,600시간을 공부했네요. 이렇게 계산해보니 엄청 공부 열심히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하네요. 중간고사는... 나름 잘 치룬 것 같은데.. 남은 공부도 열심히하고 기말고사도 잘 봐서 좋은 성격을 받기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 공부가 끝나면 다음 공부는 뭐를 할지 정해두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2. 그림 -시험을 마치고 취미활동 겸 스트레스를 해소할 겸 그림을.. 2022. 5. 29.
하루 5분 감사 일기 - 61일차 (2022.05.14.) : 직장 동료 결혼 / 바닐라꼬북칩 / 장례식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루 5분 감사 일기 61일차 (2022.05.14.) 직장 동료 결혼, 바닐라꼬북칩, 장례식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직장 동료 결혼 -직장 동료가 결혼을 한다고 했습니다. 결혼하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하는 듯했습니다. 작은 결혼식으로 가족 참석해 진행하는 것으로 했고, 가족이 아니라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직장 베프니까 나름의 마음을 담아 축하를 해 주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하고 잘살기를 바랄게요^^ 2. 바닐라꼬북칩 -동생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바닐라꼬북칩이란 과자를 처음 보았습니다. 어? 이런 것도 있었어?ㅋㅋㅋㅋ 동생네가 반 정도 먹은 바닐라꼬북칩을 들고 하나 먹었습니다. 응?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우.. 2022. 5. 25.
하루 5분 감사 일기 - 60일차 (2022.05.13.) : 제자 휴가 / 전 직장 동료 / 아이들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60일차 (2022.05.13.) 제자 휴가, 전 직장 동료, 아이들로 작성하겠습니다. 1. 제자 휴가 -제자 중에 직업 군인이 있습니다. 그 아이가 휴가를 나왔고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제자를 만나 순대국밥과 배추전을 먹고 당구장에 가서 포켓볼을 세 게임 치고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자를 보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기를 바라며, 지금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2. 전 직장 동료 -전 직장 동료를 만났습니다.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 하소연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2022. 5. 25.
하루 5분 감사 일기 - 59일차 (2022.05.12.) : 대직 / 갤럭시탭 악세사리 도착 / 제자와 약속을 잡음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59일차 (2022.05.12.) 대직, 갤럭시탭 악세사리 도착, 제자와 약속을 잡음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1. 대직 -대직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대직 중에서 나름 덜 힘든 업무를 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같은 시간 일을 하게되어도 덜 힘든 일을 한다는 것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일을 대충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 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덜 힘들었다는 거지 대충 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갤럭시탭 악세사리 도착 -갤럭시탭 악세사리를 주문했고, 도착했습니다. 갤럭기탭 케이스와 터치펜 그리고 강화필름이 도착했습니다... 2022. 5. 25.
하루 5분 감사 일기 - 58일차 (2022.05.11.) : 본도시락 / 친구와 약속 / 훠궈 / 베스킨라빈스 안녕하세요. 시갸입니다. 이번 글은 하루 5분 감사 일기 58일차 (2022.05.11.) 본도시락, 친구와 약속, 훠궈, 베스킨라빈스의 내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본도시락 -회사에서 저녁식사로 본도시락을 줬습니다.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이라 안 먹고 퇴근하려고 했는데... 배가 좀 고프기도하고 친구와 약속한 시간이 좀 남았기도 하고... 그래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도시락 하나 먹는다고 친구 만나서 못먹을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 그렇게 먹기로 결정했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맛있지?ㅋㅋㅋㅋ 저녁 6시에 본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2. 친구와 약속 -친구와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늦지 않으려고 퇴근해서 열심히 갔는데 버스가 늦게와서 5분 늦었네요... 일부러 늦은..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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